Narrhub Arcs 오프닝: 당신의 시장은 한국보다 100배 크다
"내 전자책을 외국 사람이 살까요?" 언어 장벽 때문에 주저하지만, 번역기(DeepL)와 AI 덕분에 이제 언어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결제 시스템'입니다.
한국 쇼핑몰은 외국인이 결제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반면, 검로드(Gumroad)는 전 세계 1인 기업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식 판매 플랫폼입니다. 이메일만 있으면 1분 만에 가입하고, 링크 하나로 전 세계 어디서든 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환율 효과(강달러)를 내 수익으로 만드는 검로드 활용 3단계 전략을 소개합니다.
1. 1단계: 초간단 입점 (Setup) - "사업자 등록증 없이 시작하기"
한국에서 쇼핑몰을 열려면 통신판매업 신고, PG사 심사 등 절차가 복잡합니다. 하지만 검로드는 '개인' 자격으로 즉시 판매가 가능합니다.
- 가입 및 업로드:
- 이메일로 가입 후,
Products메뉴에서 'Digital Product'를 선택합니다. - 만들어둔 PDF 파일(전자책)이나 노션 템플릿 링크를 업로드합니다.
상세 페이지 (Landing Page):
- 복잡한 코딩 없이 블로그 글 쓰듯이 텍스트와 이미지를 넣으면 깔끔한 영문 상세 페이지가 자동 생성됩니다.
- Tip: 영문 상세 페이지는 ChatGPT에게 "이 한글 소개글을 원어민스러운 세일즈 카피로 번역해 줘"라고 시키면 10초 만에 해결됩니다.
2. 2단계: 자율 가격 책정 (Pay What You Want) - "가격은 고객이 정한다"
검로드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지불하고 싶은 만큼 지불하세요(Pay what you want)' 옵션입니다.
- 전략:
- 기본 가격을
$0(무료) 또는$1로 설정하고,Pay what you want기능을 켭니다. - "이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커피 한 잔 값을 후원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 효과: 놀랍게도 많은 고객이 공짜로 가져가는 대신
$5,$10을 자발적으로 지불합니다. 이는 '기부' 심리를 자극하여 팬덤을 만드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무료로 뿌려서 트래픽을 모으고, 고마움을 느끼는 팬들에게 후원을 받으십시오.
3. 3단계: 어필리에이트 (Affiliates) - "글로벌 영업 사원 고용하기"
내가 영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내 책을 팔아주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제휴 마케팅(Affiliate)'입니다.
- 설정: 내 상품의 마진(수수료)을 30~50%로 설정하고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생성합니다.
- 모집: 트위터(X)나 링크드인에서 활동하는 해외 크리에이터들에게 DM을 보냅니다. "내 템플릿을 너의 팔로워들에게 소개하고 수익의 50%를 가져가라."
- 자동화: 그들이 홍보해서 판매가 일어나면, 검로드가 알아서 수수료를 떼어 그들에게 입금해 줍니다. 당신은 신경 쓸 필요 없이 입금 알림만 받으면 됩니다.
Narrhub Arcs 클로징: 달러 버는 시스템 오너
한국 시장은 5천만 명이지만, 글로벌 시장은 80억 명입니다.
검로드는 당신의 지식 상품을 국경 없는 자산으로 만들어줍니다. 오늘 만든 PDF 하나가, 내일 아침 뉴욕의 누군가에게 팔리고 달러가 입금되는 경험. 이것이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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