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box Arcs: 구글 애널리틱스(GA4) 기초: 내 블로그 방문자는 누구인가?

Narrhub Arcs 오프닝: "눈을 감고 운전하지 마십시오"

블로그 글을 열심히 쓰는데 방문자가 늘지 않나요? 혹은 방문자는 있는데 구매로 이어지지 않나요? 구글 애널리틱스(GA4)가 없다면, 당신은 계기판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시스템 오너는 '데이터'로 의사결정합니다. "이 글이 반응이 좋을 것 같아"라는 추측 대신, "지난달 이 키워드로 유입된 사람들의 체류 시간이 3분이었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 글은 데이터 문맹인 1인 기업가도 10분 만에 세팅하고 써먹을 수 있는 GA4 활용 3단계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1. 1단계: 설치 및 연동 - "데이터 파이프라인 연결"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블로그에 'CCTV'를 다는 것입니다. 어렵게 코딩할 필요 없습니다.

  • 측정 ID 발급: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하고 '데이터 스트림'을 만들면 G-XXXXXX로 시작하는 측정 ID가 나옵니다.
  • 플러그인 활용:

    •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 플러그인 > 구글 애널리틱스 > ID 입력 (끝)
    • 워드프레스: 'Site Kit by Google' 플러그인 설치 > 로그인 (끝)

  • 확인: 내 블로그에 접속한 상태에서 GA4 '실시간 보고서'를 켜보세요. 숫자가 '1'로 바뀌면 연결 성공입니다.

블로그 아이콘과 구글 애널리틱스 차트 아이콘을 연결하는 플러그를 보여주는 단순화된 다이어그램


2. 2단계: 딱 3가지만 보세요 (핵심 지표) - "숫자에 압도되지 않기"

GA4에는 수백 개의 지표가 있지만, 1인 기업가는 딱 3개만 보면 됩니다.

  • 1. 사용자 (Users): "몇 명이 왔나?"
    • 방문자 수입니다. 시스템의 '모객력(Traffic)'을 보여줍니다.
  • 2. 참여 시간 (Average Engagement Time): "얼마나 머물렀나?"
    •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방문자가 글을 10초만 보고 나갔다면 '제목 낚시'였거나 내용이 부실한 것입니다. 목표는 '1분 이상'입니다.
  • 3. 사용자 획득 (User Acquisition): "어디서 왔나?"
    • 검색(Organic Search)인지, SNS(Referral)인지 확인하십시오. 검색 유입이 적다면 Toolbox Arcs의 SEO 글쓰기를 다시 적용해야 합니다.

3. 3단계: 행동 유도 (Action) - "돈이 되는 글 찾기"

데이터를 봤다면 시스템을 고쳐야(Refinement Arc) 합니다.

  • 효자 콘텐츠 발굴:
    • '페이지 및 화면' 보고서에서 조회수체류 시간이 모두 높은 글을 찾으십시오.
    • 액션: 그 글의 하단에 당신의 전자책이나 서비스 판매 링크(CTA)를 배치하십시오. 가장 확실한 세일즈맨입니다.

  • 이탈률 방어:

    • 조회수는 높은데 체류 시간이 10초 미만인 글이 있나요?
    • 액션: 서론(오프닝)이 지루한지 점검하고, PAS 공식을 적용해 첫 문장을 수정하십시오.

돋보기를 들고 막대 그래프를 조사하는 탐정 캐릭터. 특정 막대 하나가 금색으로 빛나고 있음(고성과 콘텐츠를 나타냄).


Narrhub Arcs 클로징: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왜 안 팔리지?"라고 고민하지 말고 GA4를 켜십시오.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지, 들어와서 바로 나가는지, 아니면 버튼을 안 누르는지.

데이터는 당신에게 '무엇을 고쳐야 할지'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시스템 오너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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